강아지가 잘 뛰고 놀고 좋긴 좋은데 다소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이 많아요. 1.착용 방법이 너무나도 번거로워요 2.착용하고 애가 앉거나 엎드리면 기구 위로 무릎이 나오고 일어서면 다시 착용되는 구조인데, 그 과정에서 찍찍이 뒷면에 다리 피부가 쓸려요. 그래서 그 부분만 동봉해주신 밴드테이프를 붙였고, 그래도 쓸려서 그 부분만 털을 기르고있어요. 3.쓸 데 없는 찍찍이가 너무 많아서 번잡하고, 오랜기간 사용하기 어려움이 있어요. 4.애가 다리가 얇아서 꽉 조일 것을 안내 받았는데, 그러면 살이 쓸리고, 허리를 더 조르니 척추에 변형오진 않을까 내심 걱정이 됩니다. 잘 뛰어놀고 이걸 착용하는 데 아이가 거부감 없이 오히려 너무 좋아해서 정말 필수용품이 되었는데, 어머니 아버지께서 착용하시는게 너무 어렵다고 하셔요. 그래서 저만 다루고 있답니다. 섬세한 디자인이라 어쩔 수 없겠지만 중간에 찍찍이가 겹으로 덧대진다거나 줄에 있는 커버를 씌운다거나 여러모로 번잡한게 있어요. 더 번창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후기글 디테일하게 남깁니다~
(2024-03-10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)